반응형 중국1 중국 마라탕에 박쥐 추정 이물질 발견…식품 위생 논란 중국에서 유명한 즉석 마라탕에서 박쥐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식품 위생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해당 업체는 이전에 음식에서 쥐 배선물과 구더기가 나와 논란이 있었던 곳으로 드러났는데, 이번에는 베이징 박성쥐와 비슷한 모양의 이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어나면서 업체는 현재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해당 업체는 중국 내에서 6천여 개의 프랜차이즈 식당을 운영하며 즉석 식품까지 판매하는 대기업으로, 이번 사건이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 7월에는 업체가 판 마라탕에 든 고기에서 구더기가 발견되기도 했고, 식당에서 쥐가 갉아먹은 재료가 그대로 조리에 사용됐던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위생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하여 중국 내 식품 위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3.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