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국립공원으로 승격 되었습니다.
대구·경북의 진산 팔공산이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국립공원 신규 지정은 지난 2016년 태백산 이후 7년 만 입니다.
팔공산 국립공원으로 승격 되다.
2023년 5월 23일, 팔공산은 국립공원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국립공원으로 승격 되었습니다.
이 산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산시, 그리고 영천시에 위치하며, 높이는 1,195m에 달합니다.
1980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팔공산은
2023년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대한민국의 23번째 국립공원이 되었습니다.
이는 2016년 태백산이 지정된 이후 7년 만의 신규 국립공원 지정이었습니다.
23일 오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138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팔공산국립공원 지정안이 심의되고 의결되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로써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절차가 사실상 완료되었습니다.
팔공산은 1980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2019년 3월, 대구와 경북의 국회의원 7명은 환경부에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을 요청하였고,
환경부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타당성을 조사 하였습니다.
이는 팔공산이 생태계, 자연경관, 역사문화자원 등에서 지정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주장에 기반하였습니다.
또한, 팔공산의 국립공원 지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팔공산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산시, 그리고 칠곡군에 걸쳐 있으며, 높이는 1,195m입니다.
이는 영남지방의 5대 명산 중 하나로, 벚꽃이 피는 봄, 단풍이 드는 여름과 가을, 설경을 볼 수 있는 겨울 등 계절마다 다양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팔공산은 8개의 봉우리와, 그중에서 가장 높은 비로봉을 포함하여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팔공산에는 8개의 암자와 절이 있으며, 이 중 가장 유명한 은해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팔공산의 대표적인 사찰입니다.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관련 뉴스 (대구 MBC 뉴스)
대구 팔공산은 주변에 팔공산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아 팔공산 가볼만한곳으로 연관 검색량이 많은 곳입니다.
팔공산이 2023년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국립공원공단의 관리를 받게 되어 팔공산의 경제적 가치가 2754억원에서 5233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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