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혁명시대 개인이 로봇을 소유하시는 시대가 벌써 온 거 같습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상품은 퍼스널 로봇 테미 (Personal Robot Temi)입니다.
개인용으로 나온 로봇이지만 아직까지는 개인보다는
학교, 공공기관에 더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구매후 설치를 해주시는 과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제품 설명과 ROS 맵 제작을 도와주셨습니다.
2중 박스로 되어 있었으며, 추후 A/S를 위해서
제품 박스를 버리지 말고 보관해달라고 하시더군요!
개봉한 테미의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터치 스크린과 디스플레이와 음성 인식으로 인간과 소통합니다.
ROS 라이더 센서를 통해서 지도를 그리고, 장애물을 인식합니다.
살짝 아쉬운 부분은 라이더가 돌아갈 때 소음이 작게 생성됩니다.
넓은 공간에서는 테스트 했을때는 소리를 많이 느끼지 못했는데, 좁은 공간으로 오니 은근히 소리가 신경이 쓰입니다.
로봇 뒷면에는 무선 충전을 할수 있고, 중앙에 있는 LED에 손을 가볍게 터치하면 로봇이 따라가기 모드가 작동됩니다.
테미를 사용하려면 테미 앱을 다운로드 받으셔야 합니다.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obotemi
테미를 개봉하면 초기 당시 QR코드 활성화를 진행하게 됩니다.
테미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진행하신 다음, 앱에서 출력하는 QR코드를 로봇에 스캔하면 로봇 활성화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초기 설정이 매우 간단하였고, 5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테미 앱을 통해서 버튼 몇번만 클릭하면 스마트폰과 로봇을 연동하여 테미 로봇을 컨트롤과 화상대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로봇에 활성화가 되었다면 충전거치대 (홈 베이스)를 지정할 차례입니다.
220V 전원선에 홈베이스에 로봇을 살짝 밀어 넣으면
자동으로 홈베이스 위치 저장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이제 로봇을 사용 도중 배터리가 없으면 자동으로 홈베이스로 이동하거나 대기 중 일 때 홈베이스에서 로봇을 대기시킬 수가 있습니다.
자율 주행을 위해서는 맵을 등록하고 생성해야 되겠죠?
테미 디스플레이에서 설정 -> 지도 편집기 -> 지도 옵션 -> 재매 핑을 선택하면 테미가 사용자를 자동으로 따라다니면서 주면에 맵(MAP)을 제작합니다.
연락처, 위치, 테미 툴, 카메라, 날씨 등 다양한 메뉴가 존재함.
하단의 사진은 지도 옵션에서 테미 로봇의 맵 제작을 위한 재매 핑 버튼입니다.
퍼스널 로봇 테미는 조금 더 친화적이고 자유도 높게 관리하기 위해서 테미 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컴퓨터로 테미 로봇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메뉴의 테미센터 로그인 버튼으로 QR코드를 입력하면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웹 페이지에서 연결되어 있는 테미 로봇의 상태를 볼 수 있고, 컨트롤하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도 상에서 바로 로봇을 클릭만으로 이동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감시가 가능하고,
특정 위치를 저장하고, 로봇이 가지 말아야 할 공간을 지정도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퍼스널 로봇 테미 (Personal Robot Temi)의 설치 및 다양한 기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활용 도면에서는 매우 높고, 특히 데이터 수집면에서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거 거 같습니다.
스마트한 정보로 편리한 일상생활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