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한국판 뉴딜은 무엇이며, 추진배경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오늘은 그렇다면 한국판 뉴딜로 진행하려고 구체적인 과제는 무엇인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아래의 한 장의 모식도로 많은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10대 대표과제에 대하여 등장합니다.
[디지털 뉴딜]
1. 데이터 댐, 2. 지능형 정부, 3. 스마트 의료 인프라
[디지털 그린 융복합]
4. 그린 스마트 스쿨, 5. 디지털 트윈, 6.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7. 스마트 그린 산단
[그린 뉴딜]
8. 그린 리모델링, 9. 그린 에너지, 10.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국민의 세금으로 진행하는 만큼, 구체적은 투자와 일자리 계획이 중요하겠죠?
1. (디지털 뉴딜) 총사업비 58.2조 원(국비 44.8조 원) 투자, 일자리 90.3만 개 창출
2. (그린 뉴딜) 총사업비 73.4조 원(국비 42.7조 원) 투자, 일자리 65.9만 개 창출
3. (안전망 강화) 총사업비 28.4조 원(국비 26.6조 원) 투자, 일자리 33.9만 개 창출
전체 누계를 보면 총사업비를 160조, 19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합니다.
10대 과제의 구체적인 과제명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물론 모든 과제가 중요하겠지만, 몇 가지 제눈에 들어오는 것은 5G AI 융합 확산, 모든 초중고에 디지털 기반 교육 인프라를 조성, 스마트 의료 돌봄 인프라 구축, 중소기업의 원격근무 확산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사업현장에 5GㆍAI 기술을 접목하는 융합프로젝트 추진하고, 교육 인프라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다양한 교육 콘텐츠ㆍ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통합 플랫폼’ 구축하겠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기본 인프라를 전국 초중고 전체 교실에 고성능 WiFi 100% 구축과 교원의 노후 PC 노트북 20만 대를 교체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디지털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18개), 호흡기ㆍ발열 환자의 안전 진료가 가능한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1,000개소)합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IoT 센서, AI 스피커 보급 → 맥박ㆍ혈당ㆍ활동 등 감지 + 말벗∙인지기능 지원을 강화하는 디지털 돌봄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중소기업에서 원격근무 시스템 구축ㆍ컨설팅 이용 바우처 지원한다고 합니다.
안전망 강화에서는 고용 보험을 예술인,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 등 지원대상 단계적 확대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IT 직무 또는 일 경험 지원을 위해 청년 채용 시 인건비 지원 및 중소, 중견 기업 대상 이공계 졸업생 등 핵심인력 매칭을 하겠다고 합니다.
본 블로그의 내용은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에 대하여 개인이 재해석한 것이므로 국가 정책에 대하여 잘못 오인하고 설명될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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